정성호 의원,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는 당연지사

2019-08-12     문양휘 대기자

국회의원 정성호(더민주,양주시)은 정부가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에서 일본을 제외한 것은 당연한 조치라고 항변했다 .

정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 사대주의와 열등감에 빠져 우리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라고 하는 일부 세력들은 패배감에 두려워 하겠지만 대한민국은 구한말의 조선이 아니다"며" 국가와 국민의 단합과 자존심을 내부에서 좀먹는 친일세력의 이적행위만 없다면 어려움은 있겠지만 우리는 끝내 이길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체질과 산업생태계를 제대로 바꿀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며"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빼앗고 경제속국으로 만들려는 아베의 야욕을 반드시 분쇄해야 대한민국의 내일이 있다"고 강력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