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쪽방촌 독거노인 여름나기 물품 전달

주거환경 개선과 생계비 독거 어르신에게 쿨키트와 후원금 200만원 전해

2019-08-08     최명삼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6일 서울역 인근의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10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이 담긴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는 밀알복지재단이 지난달부터 실시중인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쿨키트에는 식료품과 영양제, 여름 내의 등 여름철 건강을 위한 물품이 담겼다.

쌍방울과 사조대림, 샘표식품, LG생활건강, 자앤앰라이프, 코리아유니랩 등 기업들도 기부에 동참해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과 생계비가 시급한 일부 독거 어르신에게는 쿨키트와 함께 후원금 200만원이 전달됐다.

이 날 쿨키트와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 할머니(88세)는 “선풍기도 없는 쪽방에서 더위를 견디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도와주니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