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려운,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한 남사친으로 눈도장

2019-08-05     고득용 기자

배우 려운이 '인서울'에서 완벽한 남사친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인서울'에서 려운은 '다미'(민도희)의 고등학교 친구인 '성현'역으로 첫 등장했다.

'성현'은 훈훈한 비주얼에 상위권 성적, 인성까지 다 갖춘 넘사벽 캐릭터지만 '다미' 에게만큼은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이후 우울한 '다미' 곁에서 긍정과 위안의 말을 건네는가 하면, '다미'와 함께 서울 나들이에 동참하는 등 각별한 남사친 면모를 선보였다.

앞으로 '성현'이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V오리지널 '인서울' 은 매주 월,화 저녁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JTBC에서는 8월 11일(일) 밤 12시 20분에 3,4회가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