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호텔 델루나' 촬영장 방문…아이유·여진구와의 친분 有 "얼굴 소멸 직전"

배우 김수현이 '호텔 델루나' 응원에 나섰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진구, 김수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한 세 사람이 나란히 선 채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중 김수현은 믿기지 않는 비율을 자랑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에 팬들은 "얼굴 무슨 일이야", "얼굴이 소멸 직전"이라며 그의 작은 얼굴 크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현은 장만월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와 앞서 방송된 KBS2 '드림하이', '프로듀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여진구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후에도 아이유, 여진구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며 tvN '호텔 델루나' 촬영장까지 직접 방문한 김수현은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