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설' 권나라, 방송계에서 이미 "'이종석'의 여자"로 불려…데이트 목격담 多

배우 이종석과 권나라의 교제설이 불거졌다.

1일 뉴시스는 이종석과 권나라가 최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도에 의하면 현재 두 사람의 교제는 이종석의 적극적인 구애로부터 시작됐다.

이에 방송계 관계자 ㄱ씨는 "이미 방송계에서 권나라는 '이종석의 여자'로 불린다"는 증언을 더했다고.

게다가 현재 권나라는 이종석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소속사에 속해 있는 배우로 알려졌다.

여기에도 역시 이종석의 힘이 실린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자신의 소속사로 권나라를 영입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종석과 권나라는 카페, 식당 등을 다니며 여느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이러한 모습들이 수차례 포착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종석의 연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권나라는 앞서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던 아이돌 멤버였지만 현재 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