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충격적인 국내 업체의 위상 상태 "쓰레기들과 섞인 음식 재료" 끔찍

2019-07-22     여준영 기자
마라탕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라탕과 관련해 국내 업체들의 위생 상태가 불량으로 나타났다.

22일 식약처를 통해 국내 마라탕 전문 업체 80% 이상이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 위치한 일부 마라탕 업체들의 주방은 기름때로 가득했다.

특히 마라탕 음식 재료들과 쓰레기들이 뒤섞이기까지 했다. 심지어 주방에 양말을 널어놓는 업체까 등장해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