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 개최

독립유공자 故 이흥돌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 故 고원상 선생 ‘대통령표창’

2019-07-11     김정일 기자
독립유공자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9일 청사 호국보훈홀에서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여 그간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전수하지 못하고 있던 독립유공자 포상을 유족에게 전수하였다.

독립유공자 故 이흥돌 선생의 종손자 이0섭 님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이,독립유공자 故 고원상 선생의 증손녀 이0우 님에게 ‘대통령표창’이 각각 전수되었다.

故 이흥돌(1888~1920) 선생은 1919. 3. 25. 경기도 김포군 고촌면 신곡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징역 6개월을 선고 받고 출옥 후 순국하셨고, 故 고원상(1872~1934) 선생은 1919년 4월 충남 아산군 영인면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태 60도(度)를 받은 바 있다.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에서는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전하지 못하고 있는 포상 전수를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 분의 후손이라도 더 찾아서 포상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