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교통사고로 허리에 후유증이? "척추에 문제가…실금도 발견" 망연자실

2019-07-10     여준영 기자
송가인

송가인 교통사고 후유증을 겪고 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재활치료에 전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달 전북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송가인은 큰 교통사고에도 송가인은 가벼운 부상에 그치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송가인은 교통사고로 남겨진 후유증으로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송가인은 지난달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서 교통사고로 허리에 실금이 발견되고 척추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교통사고로 척추(추간판)에 문제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망연자실한 표정의 송가인 모습이 전파를 타며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