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女동생, 쇼핑몰 운영? 친구 같은 자매 "언니에게 애교 전수"

2019-07-06     여준영 기자
혜리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동생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6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혜리가 동생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혜리는 퀴즈를 푸는 과정에서 동생이 투자한 쇼핑몰을 홍보하는 넉살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혜리의 여동생은 언니 혜리보다 2살 터울 아래로 평소 맛집이나 여행을 같이 다닐 정도로 친구와 같은 사이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애교의 아이콘에 등극한 혜리는 여동생에게 애교를 전수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년 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혜리는 여동생의 말투에서 따온 애교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