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신성훈’ 본업 가수로 활동 복귀…7일 ‘MC 보미쇼’ 야외 공개방송 출연

2019-07-03     박재홍 기자

 

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신성훈’이 본업 가수로 복귀한다. 신성훈은 주말인 토요일 6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MC보미쇼’ 야외 공개방송을 첫 시작으로 활동에 파란불을 켰다. 

신성훈은 그동안 2년간 사회공헌 캠페인 기획부터 단편영화 ‘나의노래’, ‘소금쟁이’, ‘아이컨택’ 등을 작업을 해왔다. 최근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기획까지 맡아왔다. 

그랬던 그가 본업인 가수 활동에 충실하고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6일 신성훈은 자신의 일본 히트곡 ‘다카라노 탄조오’를 선보인다. 이어 신성훈은 8월 ‘팝켓아시아뮤직페스티벌’ 무대까지 스케줄이 나와 있으며, 8월 일본 2020도쿄올림픽 응원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맡아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로 가요계에 데뷔해 솔로가수, 트로트가수 까지 장르를 아우르며 활동해온 데뷔 19년차 실력파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