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버지, 며느리 흔적 지우기? '태후' 삭제 논란…측근 "탈모 올 정도로 맘고생"

2019-06-29     한겨울 기자

배우 송중기 아버지가 아들의 이혼 소식으로 대중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송중기-송혜교가 부부의 연을 끝맺기로 결정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중기의 아버지가 최근 며느리의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는 의혹이 더해졌다.

앞서 송중기의 아버지는 그의 본가로 알려진 대전에서 직접 아들의 작품이 가득한 생가를 꾸며 팬들의 방문을 환영한 바 있다.

특히 그의 집엔 아들 송중기의 작품이 다수 전시, 송혜교와 함께 했던 KBS 2TV '태양의 후예' 역시 한편에 자리를 차지했다고 알려졌으나 매체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근 이혼 소식과 함께 해당 작품이 행방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선 송중기의 아버지가 아들의 이혼이 보도되기 전 며느리였던 송혜교의 흔적을 지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어 매체 뉴시스에 따르면 송중기의 이혼 소식이 보도된 직후 그의 측근은 "송중기가 탈모가 올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라고 설명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미 두 사람의 부부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지 꽤 시간이 흐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였다.

현재 송중기와 송혜교는 별다른 이혼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양측의 측근을 통해 두 사람의 불협화음이 계속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들을 향한 대중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