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면 주산1리 화재피해 주민 돕기 성금

2019-06-27     김종선 기자

원주시 호저면 주산1리(이장 송영규) 주민들은 26일 호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최근 화재로 삶의 터전을 모두 잃은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313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4일(금) 발생한 화재로 집과 축사가 전소된 주산1리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을 주민 모두가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화상 치료 중이던 피해 주민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으며,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날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주산1리 송영규 이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있던 우리 이웃에게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돼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청한 긴급지원금 ‘화재로 인한 재난복구비’ 300만 원도 피해 주민에게 함께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