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에 폭발물 설치했다' 용의자, 10억 요구 협박? "핸드폰 해킹 당했다"
2019-06-26 여준영 기자
롯데타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롯데타워에 폭발물 설치했다는 협박 문자가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롯데타워에 폭발물 설치했다며 용의자는 조건으로 현금 10억원을 요구했다.
경찰은 곧바로 수색에 나섰고, 용의자는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붙잡혔다.
용의자는 이와 같은 장난을 친 것에 대해 핸드폰이 해킹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찰은 롯데타워에 해체 작업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미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