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백지영, 北 김정은과 뜻밖의 케미 "남쪽에서 유명한 가수냐" 관심

2019-06-24     조세연 기자
백지영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백지영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백지영은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은 자신의 히트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로 '잊지 말아요'를 꼽았다.

백지영은 "작년에 북한에서 공연을 했는데 '잊지 말아요'를 다 알고 따라 부르시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봄이 온다' 공연을 통해 북한 국민과 소통한 백지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다른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백지영 씨가 남쪽에서 얼마나 유명한 가수냐"고 물은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모았다.

매력적인 음색과 꾸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백지영에게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