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시상식

2019-06-22     김한정 기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는 21일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제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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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문인화부문 강종원 위원장과 수상자들과 회원들,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과 한국미술관 이홍연 관장을 비롯한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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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심사와 시상식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부이사장님과 위원장님을 비롯한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일을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부분은 앞으로 우리 문인화 발전 뿐 아니라 미술문화 발전에 대단히 중요한 지도자적인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신 상징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미술대전이 더 발전할 수 있고 또 미술사적으로 더욱더 가치를 빛낼 수 있게 수상자 여러분께서 정진해 주시고 더 큰 창작활동에 매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제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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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문인화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은 최혜자의 소나무가 차지하여 1.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나연자의 홍매, 신혜승의 저곳에 가면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