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응원가’ 탄생한다..한·일 합작품으로 만들어져

2019-06-21     박재홍 기자

 

2020도쿄올림픽이 내년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린다.

2020도쿄올림픽을 성공기원을 위한 응원가가 탄생한다.

도쿄올림픽 응원가와 뮤직비디오가 한·일 합작품으로 만들어진다.

국내에서는 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이 음원 프로듀싱과 연출을 맡게 됐다.

이어 홍보전략과 마케팅은 일본 ‘파독스 엔테인먼트’와 일본가수 ‘타에카’가 합류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며 뮤직 비디오 촬영과 편집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Tone감독이 전담한다.

현재 도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응원가에는 일본 가수들이 대거 동참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일본 언론매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는 ‘도쿄올림픽 응원가의 컨셉과 진행일정은 논의중인 상황이다. 논의가 끝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전하겠다’며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