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동 천사지킴이 행복문화장터 개최

2019-06-19     김종선 기자

원주시 단구동 천사지킴이(회장 김길선)는 천사운동 기금 마련 및 붐 조성을 위한 행복문화장터를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30여 명의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각 업체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으로 이벤트 경매도 진행된다.

단구동 천사지킴이는 음료수 판매 부스를 운영하면서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천사운동을 홍보하고 기금 마련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단구동 천사지킴이는 지난 2월 천사기금 마련 행사를 펼쳐 2백만 8천 원의 기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5월 ‘단구동락(樂) 페스티벌’ 당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천사운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