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무인 캐릭터로 욕 먹었던 이열음, '정글의 법칙' 합류…"진짜 짜증났다" 왜?

2019-06-15     이하나 기자
정글의

배우 이열음이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해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멤버로 합류해 정글로 떠난 이열음은 이날 원숭이에게 코코넛을 빼앗기게 된 상황이 온 것에 대해 "진짜 짜증났다"고 밝혔다.

그녀는 식재료가 턱없이 부족한 정글의 특성을 고려해 미리 준비해 온 칼을 꺼내 들며 "물고기를 잡으려고 한다"고 말해 함께 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털털한 성격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교처세왕' 당시 겪었던 악플에 대한 심경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열음은 3년 전 한 인터뷰에서 "안하무인 캐릭터 때문에 욕을 좀 먹었다. 진짜 힘들었다"면서도 "이제 그런 댓글들이 나, 이열음이 아닌 이열음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향한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게 캐릭터가 인정받는 또 다른 방식이라는 것도. 이제는 내심 뿌듯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기도 한 이열음은 "데뷔를 빨리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러브콜을 많이 받다 보니까 '지금이 적기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