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좋은이웃가게’로 따뜻한 나눔실천

나눔이 지역 사회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돼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

2019-06-16     최명삼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본부장 양재명)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소담촌 야탑점(대표 이호빈)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담촌 야탑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 국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담촌은 월남쌈 구이 &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웰빙 먹거리가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야탑역 인근 맛집으로 항상 손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 사회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호빈 소담촌 야탑점 대표는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나눔을 좋은이웃가게라는 좋은 기회에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