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과정 노길희 교수, 노인복지시설종사자 교육 강의 진행

노인복지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현장 많은 현장 전문가 필요

2019-06-14     양승용 기자
6월

14일 진행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 노인복지시설종사자 교육 강의를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과정의 노길희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로 노인복지 정책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노인의 심신 건강유지 및 안정을 위해서 노인들의 복지 서비스를 증축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복지 현장전문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노인복지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현장은 그만큼 많은 현장 전문가들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문적 이해를 기반으로 실천과 봉사의 마음이 필요한 중요 분야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과정 노길희 교수는 “사회복지 분야는 취업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많은 수험생 또는 학습자들의 좋은 진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9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2020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전공 외에도 경영, 회계, 국제통상, 비즈니스창업, 심리, 시각디자인, 체육,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게임,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전자공학, 실용음악, 교회음악,관현악, 성악, 피아노 등의 다양한 전공에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