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 첫 만남에 동공지진+시선회피 "어디 봐요"…사심 100%?

2019-06-14     한겨울 기자
소지섭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목하 뜨거운 열애 중이다.

지난달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 이후 양측에서 곧바로 이를 인정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앞서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를 통해 첫 만남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지섭은 인터뷰를 앞두고 제작진을 향해 "어디를 봐야 하죠…이분(조은정)을 봐야 하나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은정 아나운서가 인터뷰 도중 눈을 마주치자 소지섭은 곧바로 시선을 피하며 바닥을 바라보거나 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 이를 계기로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선 40대의 소지섭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으나 그의 소속사 측은 "결혼을 논하기엔 아직 이른 단계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