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컴퓨터공학과정, 인적성면접전형으로 2020학년도 우선선발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 및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연계

2019-06-11     양승용 기자
컴퓨터공학과

매년 해마다 취업전망이 좋은 분야로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과, 정보보안학과 등 IT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4차 산업 혁명의 기술들이 점차적으로 발달되면서 주요기술인 컴퓨터공학, 모바일, 정보통신 등 관련한 산업 인재들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추세”라며 “대학이나 교육기관들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IT인재들을 양성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공학과를 포함한 IT관련분야들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들을 많이 알아보고 있다. 올해도 입시장벽에 부딪친 수험생들이 많아 방향이 될 수 있는 대학원진학 및 학사편입, 취업 지원이 가능한 대학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1월 진행되는 정시원서접수 전까지 100% 인적성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되어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이 연계된다.

컴퓨터공학 외 정보보안, 게임,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전자공학, 경영학, 비지니스창업, 국제통상, 회계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체육학, 시각디자인학, 실용음악 등의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