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투신' 60대 남성, 사건 전 대피공간에서 은닉…열차 들어서자 몸 던져
2019-06-09 김하늘 기자
60대 남성 ㄱ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9일 신도림역에서 ㄱ씨가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발해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발발 시각은 낮 열두시경, 당시 그는 선로 옆 마련된 대피공간에서 은닉하다 지하철이 들어서자 몸을 던졌다.
지하철 크게 충돌한 ㄱ씨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벌어진 참극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30분 넘게 운행 지연이 되는 등, 많은 이들이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