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경희한의원 김남식 원장, ‘2019 미스모델오브더월드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여

한국의 프로모델을 대표하는 2019 미스모델오브더월드코리아의 취지에 동참하며 후원사로 동참

2019-06-07     양승용 기자
2019

지난 2일 정샘엑터멘토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MISS MODEL OF THE WORLD KORE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9 미스모델오브더월드코리아’에서 경복궁경희한의원 김남식 대표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본선 후보로 오른 26명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워킹실에서 워킹과 포즈, 동선교육을 받았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는 패션쇼를 많이 하는 학교로써 기초워킹부터 프로페셔널워킹, 포즈, 이미지메이킹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 가윤정 학과장, 장현옥 교수,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은미 교수는 후보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워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했으며, 본 무대에서 후보자들은 당당한 워킹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날 2019미스모델오브더월드코리아에서는 이원종(23)이 진(眞)을 수상했고, 선(善) 김강은(19), 김수미(19), 미(美) 진내영(19), 백세빈(19)이 선정됐으며, 미스 경복궁경희한의원상은 허소미(19)가 차지했다.

미스 경복궁경희한의원을 시상한 김남식 대표원장은 경희대학교 출신 한의학박사이자 침구과전문의이며, 체형교정, 다이어트, 비만관리, 관절통증, 교통사고 후유증 등 관련 치료를 하면서 환자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진료하고 있다.

경복궁경희한의원은 한국의 프로모델을 대표하는 2019 미스모델오브더월드코리아의 취지에 동참하며 후원사로 나섰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경복궁경희한의원 김남식 대표원장은 “후보자들의 당당한 워킹과 포즈를 보면서 모델 참가자들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조화로우면서도 건강한 바디라인을 가진 후보들이 앞으로 더욱 멋진 프로모델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