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복지·보건 전달체계 개선방안 토론회
2019-06-03 정종원 기자
경남 진주시는 3일 오후 2시 시청 장난감은행 교육실에서 정재민 부시장 주재 하에 복지·보건 전달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실무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4월 아파트 방화 난동사건의 유사사례 발생 근절을 위해 시 관련 부서 실무팀장이 한자리에 모여 현행 복지·보건 전달체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두 번 다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5월 22일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은 경상남도 부단체장 회의 정책토의과제로 복지·보건 전달체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도내 부시장·부군수가 집중 토론했다. 이에 행정부서 간, 민관 간 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 됐다.
특히 3일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진주시의 조속한 실행 방법, 문제점 및 실효성에 관해 실무팀장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복지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복지민원 창구인 복지보건콜센터 운영, 복지와 보건업무의 유기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복지여성국 및 보건소 크로스 직원 배치, 우리동네 주무관 및 복지 이·통장 제도 운영 등 14개 개선방안이 토론회에서 도출되었다”며 “이를 통해 복지·보건 전달체계 개선 로드맵을 구체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