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과 카톡 대화서 이상징후有 "나 하혈해…" 작년부터 신경안정제 복용
2019-05-27 김세정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극단적 시도를 하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6일 새벽 구하라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극단적 시도를 하다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구하라는 최근 우울증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극단적 시도를 했다는 루머가 제기된 바 있다.
당시 구하라가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와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루머가 퍼졌고, 소속사 측은 수면 장애와 소화 불량 등을 치료하기 위해 단순 진료차 방문한 것이라 해명했었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인 헤어 디자이너 최종범 씨와 교제하고 있었다.
최종범 씨에 의하면 구하라는 평소에도 다량의 신경안정제를 복용했으며, 비정상적 하혈이 잦아 산부인과를 찾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최종범 씨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개한 구하라와의 카톡 대화 내용에서도 구하라는 최종범 씨에게 "나 하혈해", "산부인과 왔어"라고 말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하라가 최종범 씨와 교제하던 시절부터 심리적인 불안감과 우울 증세를 겪고 있었던 것 같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누리꾼들은 구하라가 최종범 씨와 교제할 당시부터 이미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우울 증세를 겪었던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극단적 시도 끝에 구조된 구하라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는 30일 최종범 씨의 2차 공판에 구하라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