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 진서연, 뭔가 복용한 채 마약 중독 촬영? "온갖 사이트 뒤져 코카인을…"

영화 독전 진서연

2019-05-26     심진주 기자
영화

영화 '독전' 진서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독전'이 브라운관에서 방영되자 극 중 김주혁 파트너이자 마약 중독 여성 '보령' 역을 제대로 소화해낸 배우 진서연이 주목 받고 있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으로 인해 오랜 무명 기간을 뒤로 하고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영화 '독전' 개봉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서연은 "'영화 촬영 때 뭔가 복용했냐'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다"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어 "철저하게 사전조사를 했다. 최대한 실제와 가깝게 반응하기 위해 포털 사이트, 동영상 사이트를 뒤져 코카인을 했을 때 반응을 봤다"라며 "코카인을 했을 때 텐션된 근육, 눈이 커지는 반응을 그대로 보여주려 했다"라고 설명했다.

어마어마한 노력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영화 '독전' 속 진서연, 그녀의 모습은 브라운관에서 또 다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