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가수 성용하, 젊은 정통 트로트 차세대 주인공

트로트 가수 성용하가 KBS1 가요무대 1613회 녹화를 위해 최근 KBS 별관으로 왔다.

성용하는 이날 “5월 신청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 원로가수 오기택씨의“고향무정”을 정통트로트 창법으로 열창해 관객들 에게 옛 추억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비주얼을 겸비한 젊은 흥을 노래하는 성용하는 올한해가 기대되는 트로트 차세대 주인공 이라는 음악 관계자들의 평을 받고 있으며 타이틀곡 “사랑향기”는 결혼식을 앞둔 신혼부부들의 트로트 청혼가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성용하는 오는 6월2일 “전국노래자랑-해남편”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이은 “가요무대“출연과 ”전국TOP가요쇼“및 전국망 방송출연과 지방행사,각종 콘서트 공연 등에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날 출연한 “가요무대” 본방송은 오는 27일(월) 오후 10시(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