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대와 특별 이벤트는 무엇? "저렇게 행복한 거 처음 봐" 황홀

2019-05-25     한겨울 기자
실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이 새로운 체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재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남아공 3인방이 용인 소재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을 방문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남아공 3인방은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용인으로 향해 MC 딘딘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에 도착, 안전요원에게 주의사항과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은 뒤 최대 시속 360km/h를 자랑하는 바람 터널로 이동해 체험을 즐겼다.

해당 방송 이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체험의 이용 금액은 평일 기준 인당 6만 원가량이며 약 2분간 즐기는 코스로 알려졌다.

또한 헬멧·고글·점프슈트·귀마개 등이 제공, 실내에서도 스릴과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현재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남아공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한 저스틴은 "친구들이 저렇게 행복해하는 표정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한차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