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101 순위' 김요한, 등장부터 '심쿵'…권재승 "끝났어" 치타는 '입틀막'

2019-05-25     한겨울 기자

'프로듀스 x101'에서 1순위를 달리고 있는 위 김요한 연습생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Mnet '프로듀스 x101'에선 연습생들의 1차 순위 발표식에 앞서 그룹 배틀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화제의 조 'NCT U - BOSS'의 무대가 공개되며 현장 관객들은 물론, 트레이너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BOSS'의 인트로가 흘러나오며 차례로 브랜뉴뮤직 이은상·위 김요한·울림 차준호·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이를 본 래퍼 치타는 '입틀막' 리액션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요한이 입술을 깨물며 한쪽 입꼬리를 올리듯 미소를 보이자 안무가 권재승은 "어, 끝났어 끝났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더해 플랜에이 한승우가 시원하게 고음을 내지르자 보컬 트레이너 안유미는 손뼉을 치며 환한 웃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현재 '프로듀스 x101' 연습생들은 1차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향후 어떤 연습생들이 생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101' 3주 차 순위에선 1위 위 김요한 2위 젤리피쉬 김민규 3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등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