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 탤런트 유태웅, ‘자선 격투단체’ AFC 연예인 고문으로 합류

2019-05-24     고득용 기자

“AFC와 함께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웃음을 찾아주고 싶다 .”

AFC

‘명품 배우’ 유태웅이 자선 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연예인 고문으로 위촉됐다.

유태웅 고문은 “AFC와 함께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웃음을 찾아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6월 3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영되는 KBS2 일일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하여 TV 브라운관을 통해 찾아뵈오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태웅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TV와 영화, 뮤지컬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1997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표작은 야인시대(유지 광역) 감격시대(신마적 역) 등이 있다. 또한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2003년 제56회 전국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헤비급 신인왕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