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TSP 김대기 대표, 브레이크 튜닝시장 활성화 포부 밝혀

2019-05-17     황현성 기자

 자동차 튜닝 시장이 브레이크 열풍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주식회사 클럽TSP가 프리미엄 딜리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가격을 대폭 하향 조정하겠다는 발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발표는 침체되어 있는 자동차 튜닝 산업에 원인으로 볼 수 있는 높은 가격의 장벽을 넘어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며 더불어 한국 튜닝 문화를 한단계 더 발전 시키기 위한 정책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차량 구매후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 보는 브레이크 밀림 현상과 주행시 차체가 흔들리는 불안함을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인해 안전이 가장 요구되는 자동차 성능에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주는 성능 개선 제품들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브레이크 성능 개선 제품들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기존 국내에 책정되어 있는 가격 형성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클럽TSP 김대기 대표는 해외 명품 브레이크들의 국내 수요를 조사하여 초대형 물량을 한국 시장으로 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소비가 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판매처의 수요를 끌어올려 소비자 판매를 증폭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주식회사 클럽TSP의 프리미엄 딜리버를 통한 주요 브랜드는 브렘보(Brembo)와 에이피 레이싱(AP Racing) 브레이크가 한국 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통해 브레이크 튜닝 시장의 판도를 바꿀것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