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뮤직실용음악학원 중랑캠퍼스,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 시스템으로 예비 뮤지션 인재 양성

개인레슨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전공과 부전공 수업, 앙상블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 운영

2019-05-10     양승용 기자
온뮤직실용음악학원

최근 국내 뮤지션들이 TV 먼저가 아닌 SNS를 통해 신곡을 발표하며, 뮤직비디오보다 본인의 연습영상처럼 자연스러운 라이브로 먼저 홍보하는 것이 트렌드로 변화되고 있다.

한 뮤지션은 “일반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기성 가수의 곡을 커버하여 영상을 올려 유명세를 타는 일반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그로 인해 다양한 아티스트들도 탄생하고 과거에는 앨범을 낸다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고 생소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꼭 기획사가 있지 않아도 개인이 작사, 작곡을 통해 앨범을 내고 체계적으로 SNS 홍보를 통해 음악을 알리는 뮤지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가수를 꿈꾸는 예비 뮤지션들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뮤직실용음악학원 중랑캠퍼스는 한자리에서 10년 이상 운영한 학원으로 싱어송라이터반을 개설해 예비 뮤지션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과정은 1:1 개인레슨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전공과 부전공 수업, 앙상블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온뮤직실용음악학원 중랑캠퍼스 윤병진 원장은 “뮤지션을 꿈꾸는 일은 행복하고도 어려운 일”라며 “목표를 뚜렷하게 잡고 체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은 피나는 연습과 스스로의 음악적 가치를 100% 이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서경대학교, 김포대학교, 청운대학교,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한국영상대학교의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교수로 활동 중이다.

온뮤직은 현재 현직 교수, 유학파, 뮤지션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꾸준한 실용음악과 입시 합격률을 높이며 30명 소수정원으로만 기획, 운영하여 입시생들에게 단독공연, 앙상블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설계하고 있다.

온뮤직은 대대적인 학원 내부 시설 개편을 마무리했으며, 중랑구, 노원구, 구리, 남양주를 중심으로 입시생 30명 정원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