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2019-05-10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사찰 연등 행사 시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석가탄신일 전후로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고 각종 행사와 연등설치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현장출동과 초등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전통사찰의 대부분이 목조건축물로 되어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매우 빨라 소중한 문화유산의 소실은 물론 사찰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서도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사찰 인근 소방력 전진배치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등으로 특별경계기간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 인근에 인접한 목조 건축물인 경우가 많다”며 “화재 발생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찰 관계자와 사찰을 찾는 방문객들도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 초기대응요령 숙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