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 작가 공모

2019-05-08     고득용 기자

KT&G 상상마당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제12회 SKOPF>(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 스코프)의 지원 작가를 공모한다.

2008년 시작 이래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KT&G SKOPF’는 새로운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한국사진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KT&G 상상마당의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단발성 혜택 제공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 지원을 통하여 선발 작가들의 작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역점을 둔 ‘KT&G SKOPF’는 지금까지 총 39명의 한국사진가를 지원해 왔다.

특히, 오는 5월에는 영국의 사진 전문 페어 ‘포토런던 2019(Photo London 2019)’에도 참가하여 작년 ‘올해의 작가’ 3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역대 ‘KT&G SKOPF’ 선발 작가들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제12회 KT&G SKOPF>는 1차 포트폴리오 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발한 ‘올해의 작가’ 3인에게 각 1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멘토링, 그룹전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후, 그간의 작품 결과물을 문화예술계 인사 및 대중에게 공개하는 포트폴리오 리뷰를 개최하여 1차 선발된 3인 중 1인을 ‘올해의 최종 작가’로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1인에게는 4천만 원 상당의 추가 지원금과 작품집 제작, 그리고 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의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제12회 KT&G SKOPF>의 지원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KT&G 상상마당 홍대(서울 마포구 소재)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대표적인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KT&G SKOPF’의 선발 작가들은 지금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일우사진상, 동강사진상, 휴스턴 포토페스트, 토론토 콘텍트 포토 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수의 사진상 수상 및 포토 페스티벌 초청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한국 사진계를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