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국무, 중국에 ‘북극권 국제규율’ 준수 요청
- 중국, 북극해에 핵잠수함 배치 가능성 우려 - 러시아, 북극권에 군사기지 건설 견제
2019-05-07 외신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일(현지시각) 방문지인 핀란드에서 미국과 러시아 등 8개국으로 구성된 “북극평의회(北極評議会)”의 각료회의에 앞서 행한 연설에서 “평의회 옵저버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국에게 북극권 국가들의 주권존중 등을 요구하며, 국제규칙에 입각하지 않는 패권적인 행동을 자제하라”고 요구했다.
중국이 핵 잠수함을 북극해에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폼페이오 장관은 “주시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북극권에서의 러시아의 군사기지 건설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