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한 발사체 발사 비난

2019-05-07     외신팀

프랑스 외교부는 6일 성명에서 북한이 복수의 발사체(미사일로 추정) 발사를 비난하고, 앞으로 어떠한 도발도 하지 말라고 북한에 요구했다.

성명은 이어 북한에 가능한 한 빨리 미국과 비핵화를 위한 대화를 재개하라고 촉구하고, “검증 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야말로 평화의 길이라고 지적하고, “목표달성 때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완전하고 유효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