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 136명 미 여객기 활주로에서 강으로 미끄러져 사망자 없어 다행
- 승무원 7명 포함 탑승객 136명 전원 사망자 없어 - AP : 활주로 끝 세인트 존스 강폭 좁아 여객기 가라앉지 않아
2019-05-04 외신팀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잭슨빌(Jacksonville)에서 3일 밤 9시 40분쯤(현지시각) 승객들 136명이 탄 전세기 보잉 737이 활주로에서 세인트 존스 강(St. Johns River)의 강물로 미끄러져 빠졌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현지 경찰당국자는 밝혔다고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 인터넷 판이 4일 보도했다.
이 여객기는 쿠바 동부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 Naval Station Guantanamo Bay)를 이륙해 잭슨빌에 있는 해군항공부대 거점(Naval Air Station Jacksonville)에 착륙하려다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강에 떨어졌다.
당초 현지 경찰에 따르면 승무원 포함 탑승객 모두는 150명 정도하고 말했으나 승무원 7명을 포함해 모두 136명이라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다.
잭슨빌 소방구조대의 톰 프란시스(Tom Francis) 에 따르면, 성인 21명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그들 모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말했다고 NBC가 전했다.
AP통신은 이 여객기는 강의 폭이 그리 넓지가 않아서 강물 속으로 가라앉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