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질 높은 모성보호와 신생아 건강관리 제공인력양성에 나서

2019-05-04     양지훈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24명을 대상으로 지회 교육실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는 질 높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교육은 인성과 전문 능력을 겸비한 건강관리사 양성을 목표로 신생아관리, 모유수유 교육, 산모 영양관리, 안전관리 산후체조 등 건강관리사들이 산후 서비스의 전문성 향상 및 출산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에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세환 본부장은 “협회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기관으로써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산모 및 신생아 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나갈 것이며, 공공의료기관으로 모자보건 사업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