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이 어쩌다 이런나라가 됐는가?

해외동포의 분통과 눈물의 탄식

2019-05-03     배이제 논설위원

1. 최근 방미 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조기와 문재인 한국 대통령 촛불뱃지를 단 것을 보았다. 촛불 국민만 국민으로 간주하며 국민 갈등을 조장하는 대통령을 모신 모국이 나라입니까?

2. 단 2분 개인 면담을 하고 $10억 무기를 사준 굴욕적 외교 협상을 하는 대통령을 아직도 46% 지지하는 국민이 사는 나라가 모국이였던가?

3. 새파란 젊은독재자 김정은에게 쩔쩔매며 대우해주며 오지랖 넓은 짓하다 무시당하고, 신형 전술무기로 결국 평화 위협하게 만든 비굴한 대통령을 둔 나라가 모국이였던가?

4. 비리의 온상인 자를 중소기업 장관으로 샤드배치를 반대한 자를 국방부 장관으로 야당의 결사반대에도 임명강행하여 국민의 분노를 자아낸지 얼마 안되었다. 이미선 헌재소장 임명 청문회에서 밝혀진 이 부부의 주식투자에만 올인한 부적격한 자를 그것도 해외순방중 전자결제로 임명강행 한 것은 인사5대 규칙을 무시하고, 헌제를 자기편 사람만 심겠다는 야당과 국민을 무시하는 불통독재 국가가 모국이였던가?

5. 4월 16일은 박근혜 전대통령이 불법감금된지 2년. 출소만기로 감옥에서 출소해야 하나 다시 재수감시켰다. 돈 한 푼받지 않은 가장 청렴한 대통령을 뇌물죄로 구속시켜 구속만기를 연장하여 아직도 구금하는 불공정 판사가 판치는 나라가 모국이였던가?

6. 김경수 도지사는 명백한 댓글 조작을 지시한 혐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속 77일만에 2억 뇌물에 보석시켜주어 증거인멸하게 해주는 보편적 사법의 양심도 없는 차문호같은 정치판사가 지배하는 사법부가 자살한 나라가 모국이였던가?

7. 수도 없이 죽어가는 인재는 무시하고 세월호팔이를 5년째하며 광화문에 세월호 동상을 세울려는 비상식적 나라가 모국이였던가?

8. 이런 비상식적 불합리적 비민주적 행태가 벌어지는 정부를 찬양하고 야당대표들을 노골적으로 폄화하고 끌어내리는 방송과 매체의 미친 왜곡과 선동이 아직도 판치는 나라가 모국이였던가?

9. 같은 우파끼리 애국활동에 협조는 커녕, 저지하고 자신들의 자리에만 연연하며 서로 비방하며 적을 유리하게 만드는 행동을 애국이라며 하는 바보 자유세력들이 모인 나라가 모국이였던가?

10. 한때 자랑스러웠던 모국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모두가 장외투쟁 동참하여  주사파독재 횡포를 규탄하자. 김경수를 재수감하며 대통령 부부를 특검하여 불법정부로 탄생되었음을 밝혀야 나라가 다시 나의 모국으로 돌아옴을 잔인한 4월의 언저리에서 해외동포들이 간절히 호소해 본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북한동포가 지옥같은 얼음땅에서 목숨걸고 자유찾는 탈북행렬이 오늘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남쪽 빨갱이좌파들은 남한의 적화를 위해 김정은이와 내통하고 있을 뿐아니라 선거제 패스트트랙 합의로 붉은 좌익의 재집권이 용이해져, 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이룬 자유대한을 자유와 인권이 없는 벼랑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기로에 선 조국의 현실을 알리는 이 글을 한 분이라도 더 알려주십시요.

해외애국동포대표자 협회. 2019년 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