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UAC(University Asia Campus) 체험의 날’ 개최

2019-05-02     문양휘 대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건물에서 ‘UAC(University Asia Campus) 체험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대학에 따르면 유타대 교수진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고교생들과 타 대학교 학생(휴학생 포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각 전공(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학, 영상영화학, 도시계획학, 환경건설공학) 교수진들의 강의를 직접 수강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타대 학생 홍보대사들의 캠퍼스 투어는 물론 재학생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입시설명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입시 준비과정, 장학금 및 리더십 양성을 위해 학교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클럽 활동 등 생생한 학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UAC 체험의 날’ 행사 사전등록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즈 구글 링크(http://c11.kr/6kr3)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 전원에게는 수료증 발급 및 점심과 간식이 제공된다.

유타대학교는 1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 해외 명문대학으로, 2014년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미국본교와 동일한 교육과정과 졸업장을 수여할 수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확장형 캠퍼스’를 개교하였으며, 올해 봄 학기 역대 최대 인원인 126명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매 학기 입학정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에서는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