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냉장고 브랜드 ‘리페르’ 플래그십 모델 국내 출시

2019-04-29     문양휘 대기자

국내 공식 총판 코스모앤컴퍼니(대표 안성덕, 권오형)는 독일 프리미엄 냉장고 브랜드 ‘리페르’ 플래그십 모델(모델명 SBSes 7155)을 국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리페르는 냉장∙냉동 전문 브랜드로써 독일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페르만의 냉장기술인 ‘바이오프레쉬(BioFresh)’는 식재료 본연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해준다.

이상적인 습도조절이 가능한 개별 선반을 통해 과일과 야채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육류나 치즈 등 재료의 특성에 맞춘 최적의 보관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국내 론칭되는 SBSes 7155는 리페르의 플래그십 모델로 새로운 형태의 최고급 프리미엄 냉장고이다.

냉장실, 냉동실, 와인 캐비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온도조절이 가능하도록 다섯 개의 온도존을 갖추고 있다.

주요 특징은 ▲냉장실; 일반 냉장존 뿐 아니라 바이오프레쉬(BioFresh)존이 있어 과일, 야채, 육류, 생선 등 내용물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신선함 유지 ▲냉동실; 전체 서랍형 구성으로 최적의 냉동상태 유지, 성애가 끼지 않는 노 프로스트(No Frost) 기능과 아이스 메이커 장착 ▲와인 캐비닛; 5~20℃까지 온도 조절 가능한 두 개의 존으로 구성, 와인 종류 별(레드/화이트/샴페인) 특성에 맞게 보관 가능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다.

특히 고급스러운 스마트 스틸 소재로 지문이나 오염이 잘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도 강해 관리가 간편하다. 또한 소프트 시스템(Soft system)이 적용된 힌지(Hinge)를 통해 도어가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코스모앤컴퍼니 권오형 대표는 “리페르는 철저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는 독일 냉장∙냉동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 냉장/냉동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라며, “국내 새롭게 출시되는 플래그십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와인 캐비닛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 한층 고급화된 주방 라이프 스타일의 혁신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페르는 ▲신세계백화점(강남:입점예정, 센텀시티, 대구) ▲롯데백화점(본점, 잠실) ▲현대백화점(본점:입점예정, 목동, 판교, 대구) ▲AK플라자(분당) ▲갤러리아(본점:6월 입점예정) 등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공식 채널 SSG, GS샵, H몰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