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프 및 함박스테이크 브랜드 ‘따숩’, 신제품 딸기스프 선봬

2019-04-25     박재홍 기자
따숩,

완연한 봄을 넘어 초여름 날씨로 접어들면서 시원한 음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수프 및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따숩(DDA SOUP)’이 기획메뉴로 시원한 골드스프 ‘딸기스프’를 새롭게 선보여 판매 중임을 전했다.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자체적인 특별 레시피를 개발해 선보인 ‘딸기스프’는 기존의 뜨거운 스프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용 스프로 애용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으로, 딸기 본연의 맛인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하여 스프에 적용했다.

금번 메뉴는 스프를 시원하게 만들었다는 점도 이색적이지만 딸기를 활용했다는 점 또한 차별화를 두고 있는 점이라 스프 전문브랜드로써 확고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여름 주력메뉴라는 평이다.

‘따숩’은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가루를 쓰지 않고 생으로 갈아 만든 재료를 이용하고 있는 브랜드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되면서도 독특한 스테이크와 여러 종류의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음식점이면서도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력 메뉴만 해도 금번 신메뉴 ‘딸기수프’ 외에 감자크로콜리 수프, 양송이버섯 수프 등의 스프와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등 다양해 가족단위, 친구모임 등으로 유용하다.

지난 해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 프로젝트 60개 업체 중 최종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2018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HACCP인증도 획득하며 음식의 신뢰도에도 신경 쓰고 있다.

‘따숩’ 운영사인 주식회사 피오유엘 관계자는 “디저트의 트렌드로 인기가 높은 딸기를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 여러 레시피를 연구한 끝에 금번 딸기스프를 고안하게 됐다”며 “전국 가맹점에서의 고객 피드백도 상당히 좋아 여름철 시그니처 메뉴로 여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따숩’은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도시에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추가 가맹점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