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고백' 구하라, 성형 권유는 前 소속사 사장이? "한번 집었다" 당당

2019-04-23     한겨울 기자
안검하수

가수 구하라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안검하수 논란 이후로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공개된 그녀의 셀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눈매가 달라졌다고 지적, 한차례 성형설을 제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구 씨는 직접 안검하수로 인해 교정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성형 논란에 대해선 결백을 호소했다.

또한 과거 그녀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속사 사장님이 사진에 내 눈이 흐리멍덩한 것 같다고 해서 한번 집었다"라고 성형수술 여부를 쿨하게 밝혔던 바, 이날 보여준 반응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일각에선 해당 논란에 대해"실제로 성형을 했다고 해도 그녀의 자유일 뿐이다"라며 비난을 쏟았던 일부 누리꾼들을 질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