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Global Coffee School(GCS)과 산학협정 체결

Global Coffee School(GCS)은 전 세계 20여 개국의 커피단체들이 모여 만든 국제단체

2019-04-22     양승용 기자
산학협정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가 최근 ‘Global Coffee School(GCS)’과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이미 세계적인 커피 기업들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커피업계에도 깊숙이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에 더욱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기관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려는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국호전과 산학협정은 맺은 Global Coffee School(GCS)은 전 세계 20여 개국의 커피단체들이 모여 만든 국제단체로 GCS바리스타자격증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미 국내외 바리스타 대회에서 높은 성적과 수상기록을 매년 갱신하고 있어 이번 산학협정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바리스타 인재들을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바리스타, 바텐더, 소믈리에, 호텔리어 등 전반적인 호텔분야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국호전에서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일 칵테일플레어 특강이 예정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