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LA 주민들 감탄케 한 짜장면·탕수육 "정준영 지우기는 덤"

'현지에서 먹힐까3'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첫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미국 대중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허모사비치에 자리를 잡은 멤버들은 이날 주민들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판매했다.

멤버들은 낯선 메뉴에 따른 현지인의 반응을 걱정했지만 음식을 맛본 손님들로부터 극찬이 이어졌고, 가게도 점점 북적이며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현지에서 먹힐까3' 멤버들은 셰프 이연복을 필두로 이곳 주민들에게 짬짜면, 김치볶음밥, 핫도그, 양념치킨 등 다양한 한국식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물의를 빚고 하차한 가수 정준영은 편집 과정서 완전히 지워져 그림자조차 나오지 않았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 사이에 '현지에서 먹힐까3' 출연진의 케미와 제작진의 노고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