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종합사회복지관,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반려동물과 의사소통하는 방법배워

2019-04-19     최명삼 기자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섭)은 지난 17일 반려동물 에티켓을 주제로 주민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지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를 동문권행동 카라에서 파견받아 진행되었으며, 반려동물과 의사소통하는 방법부터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중성화 지원사업 안내까지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강아지가 자주 짖는 행동이 혼자 있는 외로움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평소에 궁금했던 문제행동에 대해 질문하는 등 주민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는 성과가 있었다.

한편 노인과 장애인의 거주비율이 높은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공개강좌로 2019년 복지정보 설명회, 초등학교 입학아동 적응교육, 류마티즘관절염 등 주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월 1회 평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