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 11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2019-04-18     고득용 기자

국내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 단독 콘서트가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이는 2007년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11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로 알려져 팬들과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체리필터는 2000년 1집 앨범 [HEAD-UP]으로 데뷔한 이후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피아니시모 (Pianissimo)‘, ‘안드로메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파워풀한 보컬과 탄탄한 연주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입지를 단단히 했다. 이번 공연에선 체리필터의 대표곡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생생한 라이브를 들려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리필터는 올해 8월 중에 새로운 음반 발매 예정 중이라 밝혀왔다. 이는 2014년에 발매한 [안드로메다] 이후 4년 만에 알려온 신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