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외식조리학과과정, 취업책임제도 운영

조리산업 트렌드에 대비한 80% 이상의 실습수업 진행

2019-04-09     양승용 기자
외식조리학과

최근 청년 실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려직업전문학교가 학생들의 취업 고민을 해소시키기 위한 취업책임제도를 운영한다.

특히, 고려전 외식조리학과 과정은 차별화 된 커리큘럼으로 조리산업 트렌드에 대비한 80% 이상의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수업을 통해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자격증 특강과 더불어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회 준비반을 별도로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교육과정 이수 시 2년제 전문학사학위와 더불어 스펙을 갖추고 고려전 취업책임제도를 통해 질 높은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서울의 중심 노량진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타셰프 매니지먼트사인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 연계가 되어있다.

또한 스타셰프 특강, 인턴십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 ‘Special Class’를 운영하고 있어 외식조리학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

오는 27일 고려전 특임 교수 오세득 셰프가 고3 조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현재 2020년도 우선선발기간으로 최대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