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미취학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금연교실 운영

2019-04-05     김종선 기자

횡성군보건소(소장:민선향)는 자아정체감 형성이 시작되고 흡연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청소년과 간접흡연으로부터 노출되기 쉬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흡연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4월초부터 9월말까지 연중 계획으로 금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금연교실은 보건소 금연상담사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50개소를 일정별로 방문하여 연령대별 맞춤 금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입식, 전달식 이론 금연교육보다는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금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금연부채 만들기, 흡연시 발생하는 시력저하 고글체험, 자신의 폐활량 알기 체험, 탈취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흡연시작 연령이 어릴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금연이 어려워지고 평생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청소년의 금연유도와 흡연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은 부모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에 보건소는 앞으로도 더 활발히 흡연의 예방사업 및 금연교육을 실시하여 평생 금연의 기초가 되는 인식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